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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제주 주택 통계 및 현황, 제주 지역 주택 미분양 역대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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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주택 미분양 매물 역대 최고

제주미분양
제주지역 미분양

 

분양가는 계속 상승 중에 2월 준공 후 미분양 1천227채로 다짓고도 팔리지 않는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10일 제주도의 2024년 2월 제주 주택 관련 통계 및 현황에 따르면 2월 기준 제주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227호로 역대 최대를 보였습니다.

 

준공 후 완공이 되었지만 주인을 찾이 못해서 빈 상태를 미분양이라고 부릅니다. 미분양 주택 중에서도 가장 좋지 않은 사례로 분류가 됩니다.

 

제주도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1천채를 넘어서 1천1채를 기록한 후 지난해 12월 1천59채, 올해 1월 1천89채 등으로 늘어났습니다.

준공 되기 전 주택을 포함한 전체 미분양 주택은 2천485채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최고 수준인 지난해 19월 2천523채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m 제곱당 750만7천원으로, 전국 평균 536만6천원 보다 비싸고 전국에서 서울 922만6천원 다음으로 높습니다.

 

분양가 때문에서 인지 제주 지역에서는 전월 대비 주택 거래는 513건으로, 전월 보다 감소추세로 주택시장에 대한 전망은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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